관악구청 계장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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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관악구청직원 부재자투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이준승 검사는 17일 관악구청 총무과총무계장 연영희씨(41)를 국민투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연씨는 지난 국민투표에서 구청직원 29명에게 부재자투표를 할 것을 권유, 국민투표안에 찬성토록 유도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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