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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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24일 오후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접대원들이 공동중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의 언니 박난호(왼쪽) 할머니와 북측의 동생 박태호 할머니가 함께 점심을 즐기고 있다. 오랜만의 이산가족 상봉에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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