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지도자 수련회|「유네스코」서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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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는 2월2일∼8일까지 1주일 동안 충남 온양 충무 수련원에서 전국 49개 대학 3백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유네스코」 학생 지도자 교육 과정을 갖는다. 「그룹」 활동과 「리더쉽」을 익히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교육 과정의 강의에는 김규택 박사 (「유네스코」 한위 사무 총장) 황성모 박사 (동서 문제 연구소 주임 연구 간사) 이기영 박사 (불교 연구원장) 김려수 박사 (성균관대 교수) 등이 나선다.
이밖에 현방종 성대 총장, 태완선 전 부총리, 김기석 가나안 농군 학교장 등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 인생관·생활관 등에 관한 대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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