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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설탕봉지 용량2g 줄이도록 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9일 공업진흥청은 「커피」 한잔용으로 유통되고 있는 「미니」설탕봉지의 용량을 정전10g에서 8g으로 줄이도록 제당공장에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주로 다방·「호텔」 등에서 쓰는 10g짜리는 일반인들의 기호도에 따라 낭비요소가 많아 취해진 것으로 공진청은 이 조치로 연간 약16만7천「달러」당의 설탕소비가 절약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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