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자 가족협의회 총무 이은자씨 두 번째 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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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 하오 2시40분쯤 구속자 가족협의회 총무 이은자씨(38·중구 필동1가 35의1·은네의상실 주인)가 의상실 안에서 사복차림 남자 2명에게 연행됐다.
긴급조치위반혐의로 수감중인 이규상 전도사(37)의 누이인 이씨는 지난 8일 하오 4시쯤에도 수사기관에 연행됐다가 하오 11시쯤 귀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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