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전지 자동차 「스지·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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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금까지 시험 단계에 있었던 꿈의 전지 자동차(사진)가 이미 대량 생산되어 석유 위기에 시달려 오던 미국 거리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스지·카」로 불리는 2인승의 초「미니」형인 이차는 시속 50㎞까지 낼 수 있어 「스피드」를 내지 않는 시내에서는 전혀 불편이 없으며 60시간 동안 충전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것. 【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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