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북 이산상봉 첫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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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 호텔 상봉장에서 남한의 이영실(88·왼쪽) 할머니가 북한의 동생 이정실(85·오른쪽) 할머니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3년4개월 만에 재개돼 20~22일 진행되는 1차 상봉 행사에는 남측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 가족 58명이 북한 가족 178명을 만난다. [금강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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