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인 데모 위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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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동조 외무장관은 31일 상오 「가스통·제네벨리」 주한 「벨기에」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지난 26일 안국동 「로터리」 부근에서 「오글」 목사 추방에 항의, 「데모」를 한 「벨기에」인 「서벨스톤」 신부의 행동이 출입국 관리법에 위반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데모」 나 정치 활동에 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자중해줄 것을 종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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