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경제 조치」적극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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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 4단체의 회장단은 9일 정부의 이번 종합 경기 대책과 환율 인상이 시선에 적절한 조치로서 이를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성신 상의회장 김용완 전경련 회장, 박충훈 무협 회장 김태재 기협 회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정부의 안정성장 노력에 호응하여 ▲물가 안정과 공정 거래 질서 확립▲수출노력의 배가▲고용확대▲경영 합리화의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성명은 또한 각 기업이 자신의 사회적책임을 투철히 이해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할것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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