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섬유회담 20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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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호 양국은 오는 20일 호주의「캔버라」에서 3차 섬유류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이 회담은 호주가 일방적으로「스웨터」등 7개 품목에 대한 대한수입규제를 단행한데 대해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의 TSB(국제섬유감시기구)가 교섭재개를 호주 측에 종용, 수입규제완화를 의한 협상형식으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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