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작년의 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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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28일 현재 경주지방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들은 모두 5만5천5백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만5천15명에 비해 52.8%에 불과하다.
1백7개의 객실을 갖고있는 경주관광「호텔」은 10월 들어 외국인 투숙객이 하루 평균 10여명에 불과한데다 일본인들은 거의 없어 4천2백원 하는 객실료를 2천5백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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