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사절단 북괴 방문 12월 비료 구매 타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방콕 28일 UPI동양】태국의 7인 무역 사절단이 오는 12월초 북괴를 방문한다고 외무성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이 방문은 금년 초 북괴 대표단이「방콕」을 방문한데 대한 답례인 것으로 보이는데 무역계 소식통들은 태국 사절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북괴로부터 비료를 구매하는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