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관세 체납이 7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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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월말 현재 관세 고액 체납자가 밝혀졌다.
관세청에 의하면 1억원 이상 체납자가 7명이고 1천 만원 이상 체납자는 89명으로 1억원 이상 체납 내용은 ▲김영중씨(우성산업) 4억6천2백 만원 ▲배시영씨(조광산업) 3억1천3백 만원 ▲홍봉인씨(남양산업) 3억1천1백 만원 ▲오광영씨(범한물산) 1억9천 만원 ▲곽용규씨(천양상사) 1억5천4백 만원 ▲정재호씨(삼호무역) 1억2천6백 만원 ▲김태신씨(삼해수산) 1억원 등이다.
또한 시대복장 등 10개 사에서 4천5백 만원 어치의 수출용 원자재를 유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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