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스타케이 서귀포 호텔, 5년 동안 연 11.5% 확정수익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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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스타케이 서귀포 호텔(조감도)은 회사 보유분 중 일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총 146실 규모로 전용면적 15~47㎡형,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옥상에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이 있다.

 객실에 다른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쿡탑·렌지후드 등의 주방시설을 배치해 투숙객의 편의를 더했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다. 제주도는 신화역사공원·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항공우주박물관 등 관광·교육·의료의 첨단 국제자유도시로 조성된다. 또 서귀포시 예래동에는 대규모 휴양형 주거 단지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시행사에서 10년간 위탁운영 해준다. 계약자에게는 5년간 연11.5%의 확정 수익과 대출 이자(4.5%)를 지원하며 이중 2년 치 수익금과 이자를 선지급한다. 매년 30일의 객실 무료 이용권과 6장의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제주도 내의 골프장을 정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생보부동산신탁의 철저한 자금 관리로 투자자의 불안감을 해결한다.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역삼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분양 문의 02-538-1044.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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