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건즈」첫승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일본「프로」야구 74년도「시즌」을 총 결산하는「저팬·시리즈」가 16일 개막 1차전서「쥬우니찌· 드래건즈」팀이 5-4로「롯데·오리온즈」에 신승했다.
3만 관중이 모인 이날 경기서「센트럴·리그」패자「쥬우니찌」는 한국계「가네다」감독이 이끄는「롯데」와 막상막하의 접전끝에 9회말 마지막 공격서 2루수「다까끼」의「굿바이」2루타로 신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