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찰즈황태자에|호주 총독 임명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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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 왕위 계승자인「찰즈」황태자는 호주의 다음 총독으로 임명될 것 같다고「멜버른·헤럴드」지가 16일 보도했다.
「헤럴드」지는 소식통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찰즈」황태자는 아마도 금년도에 총독으로 취임한「존·커」경이 약 5년안에 퇴임한 뒤 1년내지 2년간 총독직을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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