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장 개발적지, 보호수역 지정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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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덕희 수협중앙회장은 주요 양식어장의 해수 오염방지를 위해 전국 양식어장 개발적지 산 10만3천㏊를 보호수역으로 지정해 주도록 관계당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태·미역·굴·백합 등 양식개발 대상지역은 총 19만1천7백㏊에 이르고 있으나 이 가운데 10만㏊에 대해서는 양식어장 보호를 위해 공장폐수·해상기름·기생충 등 해수오염방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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