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 대사·글레이스틴 부차관보|노 차관 방문, 한-미 관계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스나이더」주한 미 대사후임으로 미국무성 동부「아시아」및 태평양 지역 담당부차관보에 임명된「윌리엄·H·글레이스틴」2세는 4일 상오 외무부를 방문, 노신영 외무부장관 대리와 최근의 한-미 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장관대리「글레이스틴」부차관보 요담자리에는 김정태 정무차관보와「스나이더」미 대사도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