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군재, 13명에 10∼20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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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비상보통군법회의 제3심판부(재판장 유병현 중장)는12일 서창석 등 13명의 피고인에 대한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최고20년에서 10년까지 다음과 같이 선고했다.
▲서창석=징역20년 ▲김형기=징역15년, 자격정지15년 ▲최민화·김경남·윤관덕=징역15년▲황길웅=징역12년, 자격정지12년 ▲구창완=징역12년▲이원희·정명기·장영수·이재웅· 신대균·권진관=징역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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