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특권 해당 안돼 공화 의총서 재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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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1일 의원총회에서 긴급조치 해제 건의안 거론에 있어 면책특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만약 이에 위배되는 발언이 나올 경우에는 의장으로 하여금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키로 했다.
의총은 또 소속 의원들의 대정부질문에 있어 당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정책위와 긴밀한 협조를 취하기로하고 질문자들은 개인의 소신보다는 전체 의원들의 의사가 집약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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