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카드」 판매제 41개 지역으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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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개 도청 소재지와 서울·부산·인천·마산 등 12개 도시에서만 실시키로 했던 연탄 「카드 」판매제가 31일 현재 경기도를 제외한 41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31일 상공부에 의하면 이같은 연탄 「카드」 판매제 적용의 확대는 지방장관 재량에 의해 취해진 것인데 각도는 상공부의 원탄 배정량 범위 안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추가로 「카드」 판매제가 실시되고 있는 시·군은 다음과 같다.
▲충남=대덕 금산 ▲충북=청원 ▲전북=이리 군산 ▲경남=진주 진해 울산 충무 삼천포 김해 밀양 거창 ▲강원=원주 속초 명주 영월 평창 고성 양양 횡성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춘천 원성 ▲제주=남군 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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