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위기 해결 기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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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델리 14일 UPI동양】인도와 「파키스탄」간의 「하트·라인」(비상 통신선) 접촉과 우계의 강우 개시로 그들 양국간 경제선 상의 군사적 적대 행위 발발 가능성이 배제된 것 같다고 서방 외교관들이 14일 말했다.
한 서방 외교관은 『만일 그들이 계속「하트·라인」을 사용하면 사태가 조정될 것이며 호우로 쌍방 경계선 연변의 논이 홍수지면 군대의 이동이나 전차 및 기타 중 무기의 동원이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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