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공해 추방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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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검·메이커」 「롯데」 제과는 13일 상오10시부터 종업원 2천여 명을 동원, 신세계백화점 앞 지하도를 비롯, 김포공항 광장·각급 학교 주변 등 시내 85개 지역에서 「검」공해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씹고 난 「검」을 종이에 싸서 버리자』는 내용의「피켓」을 들고 길가에 버려진 「검」을 떼 내는 작업을 폈다.
「롯데」 제과는 이 운동을 매주 토요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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