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댁 식구를 위한 콘서트 중 폭풍 눈물…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에일리가 시댁 식구를 위한 이벤트 중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JTBC ‘대단한 시집’에 출연중인 에일리가 시댁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깜짝 콘서트를 계획했다.

에일리는 콘서트를 펼칠 카페 섭외부터 시작하여 현장의 모든 촬영스태프들을 진두지휘해 공연 리허설, 무대 연출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에일리는 최선을 다해 시댁 식구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하지만 에일리가 김수희의 ‘애모’를 부르던 중 무대 위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시댁 어른들도 에일리의 공연을 보며 눈물을 쏟아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깜짝 이벤트에서 눈물의 콘서트가 돼버린 에일리의 사연은 5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