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돌봄서비스 생후 24개월 이하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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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정부가 지원하는 영아 종일 돌봄 대상이 만 0세(생후 3~12개월)에서 만 1세 이하(생후 3~24개월)로 확대된다. 아이돌보미가 하루 10시간(월 200시간) 아이를 대신 돌봐 주고, 정부가 부모의 소득에 따라 월 40만~7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3700여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4200여 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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