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대에 앙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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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 6일상오2시5분쯤 충북영동군영동읍부용리1l6· 손석천씨 (55) 집에서 이마을 정운기군 (20) 이손씨의2녀 옥븐양 (19) 과의결혼을 반대한데 앙심을품고 잠자고있던 손씨와 부인 최일옹씨 (54), 3남 기수군(16) 등 3명을 식칼로 찔러 손씨와 기수군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는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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