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레인 거듭되는 충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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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26일(현지시간)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충돌했다. 시위대가 이달 초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은 19세 소년 파드힐 압바스(Fadhil Abbas)의 넋을 기리며 행진을 하고 있다. 압바스의 장례식이 끝나자 시위대가 무장 병력 수송 차량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진압경찰은 시위대의 과격 행동에 최루탄과 산탄총을 발사하며 강경대응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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