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에 혼난 홍민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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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근 인기가수 홍민군은 작년말 동료여가수 김미라양한테 선물로 받았던 일제「기타」 「야마하」의 소유주가 나타나 소유권을 주장, 고소까지 당했다가 싯가(5만원정도)보다도 훨씬 비싼 17만원을 판상해주고 고소극을 일단락 지었다.
홍군은 이사건으로 고소를 당해 검찰에 출두했던게 김양의 「혼인빙자간음피소」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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