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교수30명 공개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대학교는 17일 개교이래 처음으로 공과대학건축공학과 등 17개 학과의 부교수·조교수 30명을 공개채용키로 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은 교수 52명(정원55명), 조교수 32명(정원33), 전임강사7명(정원12명). 조교17명(정원18명)등으로 10명이 정원에 미달되는데 앞으로 연구시설확충 등으로 소요교수가 더 늘 것을 예상, 이번에 30명을 공개 채용키로했다.
공개채용의 응모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연구논문과 저서가 있고 교육공무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