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재, 견비통 증세 1주일간 치료필요 채 대변인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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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양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인 유진산 신민당총재의 병세는 오래 전에 앓은바 있는 견비통증세가 영양·원기부족으로 재발된 것 외에 다른 증세는 없다는 것이 유 총재의 치료를 맡고 있는 김종설·민광식·허경발씨 등 3명의 책임주치의 종합정밀 검사로 밝혀졌다고 신도환 사무총장이 말했다.
종합정밀검사결과는 25일 밤11시에 나왔다.
채문식 대변인은 유 총재의 견비통 증세는 앞으로 약1주일의 치료를 요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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