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중대도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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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2회 대통령배 쟁탈 축구 대회 예선 「리그」 최종일 경기가 1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제5조의 국민은이 산업은을 1-0으로 제압, 2승으로 준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제7조의 중앙대는 조흥은과 0-0으로 비긴 끝에 11m 승부「킥」에서 3-2로 졌으나 2승1패의 승점 6으로 같은 2승1패 (승점 5)의 연세대를 제치고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이로써 결선은 고대-신탁은, 포철-한일은, 국민은-공군, 중앙대-성대의 8강으로 좁혀져 13일부터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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