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와·에·므와 3연만에 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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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0년대 후반기에 화려하게 등장,『약속』등 많은「포크·송」으로「포크·송」의「붐」을 이루는 장본인이었다가 3년전 해체한 혼성「듀엣」「뜨와·에·므와」가 해체 3년만에 재기, 첫「디스크」를 내놓았다.
작사·작곡·연주 등 다재 다능한 솜씨를 보이던 이필원군과 박인희양으로 구성됐었던「뜨와·에·므와」는 박인희양이「디스크·자키」로 전향하는 바람에 해체하게 됐는데 이번 이필원군이 한인경양을 맞아 5개월 동안의「트레이닝」이 끝에 공식 첫선을 보이게 된 것.
「뜨와·에·므와」의 재기 것「디스크」에는「타이틀·송」『임이 오는 소리』『저녁노을』등 외에 시낭독『바람꽃』『돌던지기』등도 함께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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