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북경 브루스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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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1일AP합동=본사특약】「키신저」미 국무장관은 북경주재 미 연락사무소장「데이비드·브루스」씨를 대서양문제 특별고문역으로 1개월간 소환했다고 국무성이 밝혔다.
「브루스」씨는 현재「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13개국 세계석유소비 국 회의에 미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하고 있다.
「조지·베스트」미국무성 대변인은 주불·서독·영국대사를 역임한「브루스」씨가 13일 석유소비 국 회의가 끝난 다음 몇 주 동안「키신저」국무장관대신 서구「유럽」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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