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자랑,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승은 남편자랑’.

배우 오승은이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남편의 장점을 자랑했다.

그는 “남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늘 내가 최고라고 해준다는 점이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며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해준다”고 말했다.

오승은의 남편 박인규씨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2008년 9월 결혼해 다음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날 ‘도전천곡’은 2014년 첫 왕중왕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승은-김태훈, 표인봉-표바하, 조정현-조장혁, 이혜근-이시은, 허진-윤기원, 김민희-B1A4, 홍서범-조갑경-홍석주, 유현상-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오승은 남편자랑에 네티즌들은 “오승은 남편자랑, 부러움 살 만하네”,“오승은 남편자랑, 결혼 잘했네”,“오승은 남편자랑, 남편 훈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