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장창영 기자】대관령「스키」장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고성군의 진부령「스키」장도 적설량 부족으로 각종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어두운 전망이다.
4년 전부터 전국대회를 열어「스키」장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진부령 일대에는 지난 22일 이번 겨울 처음으로 13㎝의 눈이 내렸으나 그나마 바람에 날려 적설량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진부령에선 2월21일「스키」협회 회장기 쟁탈 대회와 22일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속초=장창영 기자】대관령「스키」장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고성군의 진부령「스키」장도 적설량 부족으로 각종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어두운 전망이다.
4년 전부터 전국대회를 열어「스키」장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진부령 일대에는 지난 22일 이번 겨울 처음으로 13㎝의 눈이 내렸으나 그나마 바람에 날려 적설량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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