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즈·컵 축구 대표 17명, 13일에 향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6회 태국「킹즈·컵」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단은 13일 하오 2시 반 현지로 떠난다.
한·호전의 대표 선수 20명 중 김삼용 강태현 유동춘 등 3명을 빼어 17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그동안 소속 「팀」으로 돌아가 종합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한편 매일 하오 4시부터 안양의 대농구장에서 합동 연습을 해왔는데 11일 하오 5시 반에는 축구 협회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한편 대표단에서 유동춘( 20)을 제외시킨 것은 내년「아시아」청소년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