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화국 앞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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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용 신호등이 용산구 갈월동· 남영동· 용산 전화국 앞· 영등포구 대림 마을소 앞· 농협 시흥분소 앞 등 시내5개소에 설치됐다.
편도 4차선에 설치된 이 신호등은 도로 복판에 세로로 양쪽에 설치되어 신호등 중간에는 안전지대가 설치되어 길을 건너다 중간에 서서 다음 선호를 대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서울 시경은 이밖에 사고가 많이 나는 12개 지점에 위험예고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신호등은 도로 양쪽보도에 콘크리트 전주를 세우고 그 사이 공중에 줄을 대어 3개의 신호등을 설치한 것이다.
설치 장소는 다음과 같다.▲대림극장 앞▲문성국민교 앞▲김포 주유소앞▲화곡동입구▲공항주유소암▲송정국민교앞▲대조파출소앞▲국립보건원앞▲신일 고교 앞▲수유시장 앞▲서우유입구▲이목동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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