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선의 밤」한국 기독교 양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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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 기독교 양자회 주부 후원회가 주최하는 자선의 밤이 7일 하오6시30분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부분 중류 가정의 주부들이 4천원짜리 「타깃」(2인용) 을 사서 참가하는 이 자선의 밤은 이번이 두번째이며 수익금은 국내 입양사업을 돕는데 쓰여진다. 이날「프로그램」은 저녁식사와 작가 안수길씨의 강연,자선 출연한 「패티·김」한상일 등의 노래로 엮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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