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조조 20위|월드컵·골프 단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마르벨라 (스페인) 25일 AP합동】미국의 「존·밀러」와 「잭·니컬러스」는 26일 폐막된 「월드·컵」 「골프」 단체전에서 5백58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역시 미국의 「밀러」가 2백77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김승학 선수와 조태호 조는 「토틀」 6백3타로 단체전 20위를 「마크」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승학 선수가 2백90타로 공동 17위를, 조태호 선수가 3백4타로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