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한일제사공장(사장 최성)이 유류난으로 21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강원도 상공당국에 따르면 한일제사 공장은 21일 낮 12시부터 조업을 중단, 여공 1백97명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일제사공장은 매일 10「드럼」씩의「벙커」C유를 소모, 생사 1백㎏을 생산해왔으나 서울 거래처에서「벙커」C유 공급이 끊겨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는 것. 한일제사 공장 측은 「벙커」C유 공급이 재개되면 조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한일제사공장(사장 최성)이 유류난으로 21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강원도 상공당국에 따르면 한일제사 공장은 21일 낮 12시부터 조업을 중단, 여공 1백97명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일제사공장은 매일 10「드럼」씩의「벙커」C유를 소모, 생사 1백㎏을 생산해왔으나 서울 거래처에서「벙커」C유 공급이 끊겨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는 것. 한일제사 공장 측은 「벙커」C유 공급이 재개되면 조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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