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하오8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139영등포 구청 앞「로터리」 에서 청량리 쪽으로 달리던 개봉여객소속 서울5사1103호 좌석「버스」(운전사 송정근·33)가 순찰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여의도 파출소 소속 김 상구 순경(37)과 방범대원 민내태씨(24)를 치어 김 순경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민 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운전사 송 씨가 길을 건너던 김 순경을 보고 밟은「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일어났다.
26일하오8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139영등포 구청 앞「로터리」 에서 청량리 쪽으로 달리던 개봉여객소속 서울5사1103호 좌석「버스」(운전사 송정근·33)가 순찰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여의도 파출소 소속 김 상구 순경(37)과 방범대원 민내태씨(24)를 치어 김 순경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민 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운전사 송 씨가 길을 건너던 김 순경을 보고 밟은「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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