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의 일 남성행동 비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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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기독교협의회 부인위원회는 지난 21일 일본인 남성관광객의 한국에서의 행동을 비판하고 이를 조장하고 있는 일본관광회사의 반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 단체는 최근 한국의 「크리스천」부인단체가 『일본남성들이 한국의 여성을 성의 노예로 삼고있다』는 호소문을 받고 이같이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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