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원 혼성으로 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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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테니스」구락부(회장 이철승 부의장)는 23일 여의도「코트」에서 제1회「테니스」대회를 가졌다.
여야 혼성으로 짜여진 시합에서 복식은 오세응·이진희 의원 조가 우승을, 2위에 김재규·양해준 의원 조, 3위를 김수한·박병효 의원 조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신경식(의장 수석비서관)씨가, 오세응·정우제 의원이 각각 2·3등을 했으며 김재규·황호동 의원은 가족 응원상을 받았다.
한편 국회는 10월13일께 제2회 교섭단체별 의원 축구시합을 할 예정인데 결승전은 TV중계까지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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