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아이디어는 기발한데 자세히 보니…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 영국 매체 메트로 캡처 사진)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자동차를 얼음으로 만들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얼음조각 업체가 약 5톤 분량의 얼음으로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제작해 운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업체는 차량의 기본 프레임 위에 얼음으로 만든 외부모양을 올렸다. 즉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제외한 나머지를 얼음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4km를 운행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에 네티즌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완전 얼음 자동차는 아니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더운 나라에서는 못 타겠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여름에 시원하겠지만 다 녹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