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기 자료 교환 한-미 대표 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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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미 양국은 6일 상오 9시 국방부 장관실에서「군 병기·장비 및 물자에 관한 기술 자료 교환 부록」에 서명했다.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유재흥 국방부장관·미국 정부를 대표해서「리처드·G·스틸웰」 주한 미군 사령관이 이 부록에 서명함으로써 한국은 앞으로 방위 산업 육성에 필요한 탄약, 각종 장비 및 군수 물자에 과한 기술 정보와 자료를 미 국방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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