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지망 47명 검사 지망 4명 사법 연수생 수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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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3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22일 상오10시 서울지법 대법정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을 비롯한 사법계 인사와 재야 법조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됐다.
사법 연수원 수료생은 80명으로 이 가운데 판사 지망이 47명이며 4명이 검사를 지원했고 나머지 29명은 군법무관으로 입대한다.
영예의 최고득점자로 대법원장 상을 받은 수료생은 박재승씨(34·연세대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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