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단체사진 속 노현정 빛나는 미모 "눈에 띄네"

김보민 단체사진 [사진 KBS2 ‘맘마미아’]

‘김보민 단체사진’.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과거 신입 시절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비교 당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단체사진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김보민이 노현정을 비롯해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노현정은 단발머리와 환한 미소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김보민은 KBS 입사 초반을 떠올리며 “당시 동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였다.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입사하자마자 몇 명을 지방으로 보냈다. 노현정은 서울에 남아 뉴스 진행을 했지만 나는 부산으로 갔다"며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한 선배가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눈에띄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요즘 어떻게 지내나?”,“김보민 단체사진, 한눈에 비교가 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보민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