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신청 당첨자 4명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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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반포 「아파트」 부정당첨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노량진경찰서는 4일 2중으로 신청, 두채씩 당첨된 18명중 이명희(28·서울성동구신당동354·가정부), 이채화(61·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여의도 시범 「아파트」).
이옥자씨 (36·서울종로구장사동182의55)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지난7월10일 「아파트」입주신청때 다른 친지의 부탁으로 무주택증명을 발부받아2중 신청,당첨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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