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체 개최 위해 8억 들여 시설완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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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년도 제5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된 경북체육회는 30일 앞으로 총 8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설을 완비하겠다고 대한체육회에 한 계획서에서 밝혔다.
오는 10월1일부터 74년9월30일까지 대구일원의 시설보수 내용은 「메인·스타디움」의 「스탠드」증축과 수영장·야구장의 「나이터」설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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