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5.6대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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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주택공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공모, 접수한 반포「아파트」(22평형)의 분양신청은 분양대상 1천4백72가구에 8천2백96가구가 응모, 5.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포「아파트」는 AID보증차관 1천만 달러로 지었는데 분양가격 3백60만원(이하 평균값) 중 입주금은 91만5천4백원이며 나머지 2백68만4천6백원은 24년 동안 분할 상환토록 되어있다.
반포「아파트」입주신청자들은 10일 상오10시 반포「아파트」현장에서 공개추첨으로 입주자를 결정하고 입주 결정된 사람만으로 10일∼11일 다시 동 및 호수를 결정하는 추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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